모아집중치료센터1 국내 최저체중, 예랑이 퇴원! 축하합니다. 국내 최저체중 기록으로 태어나 생존 확률이 1%에 불과했던 작은 아기 예랑이가 무사히 퇴원하는 기적을 보여줬습니다. 태어난 지 198일 만에 부모의 품으로 돌아가게 된 예랑이의 이야기 속에는 희망과 감동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과연 어떤 과정을 거쳐 예랑이는 생명의 불씨를 이어갈 수 있었을까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용기를 줄 예랑이의 성장 과정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예랑이의 사연 예랑이는 태어나면서부터 그야말로 특이한 사연을 지녔습니다. 260g으로 태어난 예랑이는 세계적으로도 14번째로 작은 아기로, 결혼 3년 만에 찾아온 소중한 생명이었습니다. 예랑이 엄마는 임신 21주 차부터 태아가 더 이상 자라지 않음을 확인하며 큰 걱정에 빠졌고, 삼성서울병원의 모아집중치료센터를 .. 2024. 11. 12. 이전 1 다음